‘아름다운 행궁길 JUNK ART FESTIVAL(정크 아트 페스티벌)’이 수원시 화성행궁 옆 행궁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일 개막한 ‘생태교통 수원 2013’과 연계하는 것으로 생태, 정크 아트(Junk Art) 등의 주제와 아름다운 행궁길 공방작가의 특징을 살린 것이다. 또한, 문화예술을
수원시는 ‘생태교통 수원 2013’을 앞두고 행사의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지난 14일 수원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300여 명 등이 참석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서식을 갖고, 세계적 행사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선서식이 끝난 후
수원시는 지난 15일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사전행사로 ‘자동차로부터 독립만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사장 인근 주민들이 자동차를 외부 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염태영 수원시장과 주민들이 자전거로 도로를 달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 5시 화서문로에 대기하던 자동차 1
한 달 동안 자동차 없이 생활하기, ‘생태교통 수원 2013’이 불과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은 수원시 행궁광장과 행궁동 일원서 열리는 세계생태교통축제로서 ‘즐거운 도시 산책, 생태교통수원’이란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펼쳐진다. 이 행사는
수원시는 올해 9월 행궁동 일대에서 열리는 ‘생태교통페스티벌’ 정비에 130억을 투입해 수원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명소로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차로의 선형을 감속을 유도하는 곡선으로 만들고 도로변 소공간에 벤치와 쌈지공원 7곳을 만들 예정이다. 인도와 차도 사이에는 띠녹지를 확보해 보행자 중심도로로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